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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85 ºC 소금 커피를 마셔보다! 나름 괜찮은 맛!
알바를 마치고 단걸 먹고 싶어서 근처 CU편의점으로 가서 진열대에
있는 음료를 둘러보던중 익숙한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그건 바로 대만 85ºC 소금 커피!
예전에 중국 유학생활을 하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85 ºC에서 소금 커피를
마신적이 있었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해서 그리워하고 있던 도중에
우연히 CU편의점에서 85 ºC 소금 커피를 발견해서 너무 좋았었다.
2020.10.30일 기준으로 현재는 2+1 상품이지만
내가 알던 그 맛과 다를까 봐 걱정이 되어서 하나만 구매를 했다.
대만 85 ºC 소금 커피
금액:2000원
용량:300ml
칼로리:135kcal
카페인:고 카페인 함유, 총 카페인 함량 96mg
구매처:CU편의점
85˚C 대만 소금 커피 영양정보
대만 85 ºC 소금 커피 맛은?
우선 나는 중국에서 85 ºC매장에서 한번 소금 커피를 마신적이 있는데
직접 매장에서 먹은 거랑 비교를 하자면 일단 당연히 직접 매장에서 먹은 것보다는
맛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근데 맛이 막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고 그냥 일반인 분들이 상상할 수 있는 맛이다.
맛 설명을 하자면 아주아주 부드러운 믹스커피에 소금 넣어서 먹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 근데 정말 왠지 모르겠지만 엄청 부드러웠다.
그리고 소금 커피라 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짜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짜요.
제 생각으로는 소금 커피는 한번 호기심에 먹어도 후회 안 할 맛인 것 같습니다.
아직 소금 커피를 드시지 않으신 분인데 편의점에서 우연히
85 ºC 소금 커피를 발견하셨다 하면 한번쯤 드셔 보는 걸 추천합니다.
≪이 글은 저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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