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우유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보관법까지!

아주 먼 옛날 농경사회가 시작되면서 인류는

여러 가축들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가축을 기르면서 가죽이나 고기도 얻었지만

그리고 우유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류가 우유를 마시기 시작 한때는 대략

1만 년 전이라고 학자들은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유는 아주 오랜 과거부터 마셔왔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우유를 단지 마시기만 할 뿐만

아니라 맛을 위해 다양하게 가공을 하여 먹기도 합니다.

우유는 맛도 좋고 또한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서

몸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유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우유의 유통기한이 짧은 나머지

우유가 금방 상해서 버리게 되는 일도 있었지만

현재에는 우유를 멸균 처리를 해서 우유의 유통기한을

늘렸는데요. 이렇게 우유를 멸균 처리한 것을 사람들은

멸균우유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바로 이 멸균우유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멸균우유

135℃~150℃의 온도에서 2~5초간 우유를

가열하여 미생물을 멸균처리 하여 장기간 저장을

할 수 있게 만든 우유

멸균우유와 일반우유의 차이점?

일반 우유는 유통기한은 9~14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멸균처리를 한 멸균우유의 유통기한은 1개월 이상으로

일반 우유에 비해서 유통기한이 배로 늘어났습니다.

우유는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135℃~150℃정도의 온도에서 멸균처리를

한 멸균우유의 맛도 일반 우유처럼 고소한 맛이 나며

멸균우유라고 해서 일반 우유와의 맛의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영양성분

또한 일반우유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멸균우유는 일반 우유에 비해서 장기간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또한 일반 우유는

종이팩에 담겨 시중에 유통되는 반면에 멸균우유

는 특수 가공된 팩에 우유가 담겨서 시중에 유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