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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FILA 휠라 테이퍼 슬리퍼 구매후기! 일할 때 신기 좋고 안 미끄러운 슬리퍼 추천

by tian-한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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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A 휠라 테이퍼 슬리퍼 구매후기! 일할 때 신기 좋고 안 미끄러운 슬리퍼 추천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저는 크록스를 신고 일을 합니다.

크록스도 일할 때 신기 좋은 슬리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저는 손과 발에 다한증이 있어서 그런지

여름에는 무조건 슬리퍼를 찾게 되더라고요!

 

 

슬리퍼를 살려고 신발가게에서 여러 신발 들을

보고 있었는데 저렴한 거는 밑창에 아무런 결이 없고

민둥민둥해서 잘 넘어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나 둘러보던 중에 휠라 슬리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슬리퍼가 이번에 제가 구매한 휠라 테이퍼 

슬리퍼입니다! 슬리퍼 전체가 다 검은색이 아니고

밑창에 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그런지

더욱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휠라 테이퍼 슬리퍼 옆모습인데요!

앞부분에는 조그맣게 휠라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한 부분인 밑창입니다.

이렇게 지그재그로된 결이 새겨져 있어서

덜 미끄러울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이 슬리퍼를

구매하고 며칠 동안 사용해 보았는데요. 솔직한

후기는 밑에 적어 놓을 예정입니다! 궁금하면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슬리퍼가 마음에 든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 슬리퍼 너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발볼이

좁은편이라서 그런지 슬리퍼를 신으면 발가락이

종종 슬리퍼 밖으로 삐져나가기도 하는데요.

 

 

휠라 테이퍼 슬리퍼는 발볼이 넓거나 혹은 좁은

사람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

 

 

 

슬리퍼 앞부분의 모습입니다!

뒤꿈치 부분에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발바닥 부분도 검은색이라

때 탈걱정은 없어서 좋을 것 같아요~

 

 

 

 

착용샷입니다! 확실히 새로 사자마자

바로 신은 거라 그런지 아주 깨끗하네요..ㅎㅎ

제 발 사이즈는 240입니다! 실제로 매장에

가서 신어보니 240 사이즈는 너무 딱 맞아서

오래 신으면 불편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치수 더 큰 사이즈인 250으로

구매했습니다.  

 

 

 

실제 사용후기를 남기기 전에 

내돈내산 인증하겠습니다~!

 

 

 

휠라 테이퍼 슬리퍼 실사용 후기

슬리퍼를 3월 27일에 구매했으니 구매한 지

5일이 되었네요! 실제로 구매하고 바로 슬리퍼를

하루도 빠짐없이 5일 동안 계속 신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슬리퍼에 뭔가가 많이 묻어있네요..;;

 

 

슬리퍼 후기를 몇 개 적자면 우선 발 넓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슬리퍼 신고 달리면 발가락이 빠져나가서 땅에 닿는

일이 적지 않게 있었는데 이 슬리퍼를 신고

몇 번 달려보니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테이퍼 슬리퍼를 신고 청소 후 물기가 있는

바닥이나 혹은 대리석 위를 다닌 적도 있었는데

미끄럼 방지가 잘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5일 동안 슬리퍼를 계속 신고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저는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운동화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그리고 하루에 적어도 2~3시간

이상 동안 슬리퍼를 착용해 본 결과 슬리퍼를

장시간 착용해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아마 슬리퍼가 푹신하고 또 발바닥에 맞게

파여져 있을 부분은 파여져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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