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3박4일]여자 혼자 제주도 여행 (상)

안녕하세요~! tian-한 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티스토리를 하게 되었네요..^^

취업을 한 후로 너무 바쁜 나머지 활동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인데 포스팅 자주 하시는 분들 존경해요...)

 

잠깐 휴식도 할겸 지난 달에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는데요. 다시 그때 추억도 정리하고

다시 티스토리도 시작할 겸 겸사겸사 여행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4월 초에 떠났던 제주도 3박 4일 여행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소나 괜찮았던 것,

기억에 남는 것들 위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시 봐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혼자 여행은 처음 하는 거라 정말 두근거렸어요..

 

[진진 국수 : 제주시 선덕로 5길 19]

그리고 바로 렌트카에서 차를 빌려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고기국수집에 왔습니다.

맛있어서 또 가고 싶네요!

 

[울트라마린 카페 : 제주시 한경면 일주서로 4611]

개인적으로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평일에

제주도 여행을 했던 터라 사람은 많이 없어서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네요~! 

 

 

[마노르블랑 :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2100번길 46]

숙소가 남쪽 중앙에 있어서 가는 길에 

들렀던 곳입니다! 비록 애매한 4월에 가서 수국은 없었지만

유채꽃 보기에는 좋았습니다~

 

 

[더비비스제주 : 서귀포시 이어도로 760 더 비비스 제주]

가격도 괜찮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또 

깔끔해서 다음에 또 한 번 더 가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다음날 찍은 사진인데요!

어제와는 너무 다르죠..? ㅋㅋ 제주도라서

그런지 비가 올 때 안개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온평 바다한그릇 :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467]

성산일출봉 가던 길에 우연히 가게 된 해물라면

집입니다! 해물라면 제대로 먹은 적은 처음이어서

기대하며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여긴 면이

라면 면은 하니고 뭔가 좀 더 졸깃한 면이었는데

아무튼 맛있었다!

 

 

성산일출봉을 가게 되었는데... 네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제주도 여행 갈 때는 무조건 날씨가 좋을 때 가는 걸로...)

 

이상 혼자 제주도 3박 4일 여행 (상)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하) 편으로 오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