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행동들에는 어떤게 있을까?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건조해서 피부 보습에 신경을 쓰게 되는 계절입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피부보습을 잘 신경 쓰지 않게 되면 피부가 건조하게 되어

각질이 생기거나 피부가 붉어질 수 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평소에

피부에 보습제나 수분크림을 발라주시는 방법도 있지만 평소 생활습관들을

바꿔주어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예방을 해 줄 수 있습니다.

 

 

타월로 피부를 쎄게 문지르지 않기

 

평소 목욕탕이나 혹은 목욕을 하면서 몸에 쌓인 각질들을 제거하기 위해

타월로 몸을 쎄게세게 문지르고는 합니다. 하지만 세게 문지르는 행동은 물론 각질은 

제거되겠지만 피부에 유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각질층이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각질층의 손상으로 우리 피부에 있는 수분이 날아갈 수 있으므로

가급적 타월로 피부를 쎄게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있는 불필요한 각질층들은 굳이 자극을 주어 없애주지

않아도 자연스레 사라진다고 합니다.

 

 

 

평소에 자주 수분을 섭취해주기

 

피부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지만 물을 마셔주는 것도

피부 보습에 중요합니다. 그리고 물을 마시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효능도 있지만

우리 몸속에 있는 노폐물 또한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하여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술을 자주 마시지 않기

 

회식이나 혹은 친구와의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인데요.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우리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에 의해 이뇨 효과가 생겨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이때 체내에 있는 수분들이

 

 

배출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 분이시라면 괜찮지만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은 술을 마실 때마다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 보습에 좋지 않은 영향일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술뿐만 아니라 카페인도 자주 마셔주지 않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방광에 자극을 주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물로 장시간 목욕하지 않기

 

겨울철 차가운 몸을 녹이기 위해서 뜨거운 물로 자주 샤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자주 샤워하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피지나 수분을 빼앗기거나

혹은 피부 장벽이 손상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실 때에는 장시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38~40℃의 온도로 가급적 10분 정도 목욕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팩 붙인 채 자지 않기

 

건조한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해 마스크팩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간혹 마스크 팩을 붙이고 장시간 있으면 피부에 좋다고 생각하여 마스크팩을

오랜 시간 동안 붙여놓은 채로 있거나 혹은 마스크 팩을 붙인 채로 

자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마스크팩을 장시간 붙이게 되면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마스크팩에 있는 액체들이 증발하면서

피부에 있는 수분을 빼앗겨 버리게 됩니다.

 

 

보습을 위해 마스크 팩을 사용하실 때에는

10~20분 정도 사용을 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마스크 팩을 때어내신 후에는 피부에 남은 액체를 

두드려 피부에 흡수시켜 주는 것이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