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자취방에 놀러 갔다가
하룻밤 자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배는 고픈데 자취방에서 딱히 해 먹을게
없어서 밖에 나가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맥모닝이
생각나서 맥모닝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저의 집에서 시켰을 때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린 걸로 기억하는데 친구네 집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서는 엄청 빠르게 배달을 해 주셨더라고요!
저는 저번에 디럭스 블렉퍼스트가 너무 맛있었어서
또 디럭스 블렉퍼스트로 주문을 하였고 제 친구는
베이컨 에그 맥머핀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제 음식이랑 친구 음식이랑
같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뭔가 맥모닝은
종이가방에 든 음식을 꺼낼 때 제일
두근거리는 것 같아요 ㅎㅎ
디럭스 블렉퍼스트 세트의 구성은 소세지 에그맥머핀
그리고 핫케익 2조각, 해쉬브라운이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딸기잼과 버터, 핫케익 소스 이렇게
같이 오지만 저는 버터를 정말 좋아해서 추가로
200원을 더 내고 버터를 하나 더 주문하였습니다!
이건 친구가 주문한 베이컨 에그 맥머핀인데요!
친구가 한입 하기 전에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ㅎㅎ
제가 주문한 세트를 먹으려고 포크를 찾고
있었는데 깜빡하고 포크 대신 나이프를
2개 넣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네 자취방에 있는 나무젓가락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맥머핀을 따로 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햄버거처럼 쌓아서 먹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젓가락을 이용해
흩어져있던 패티, 계란, 빵을 한데 모아 쌓아줬습니다.
한입 먹었는데 역시 너무 맛있어요!
저는 쫄깃한 식감의 빵을 좋아하는데
맥모닝 빵은 쫄깃한 식감의 빵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맥모닝을 한 번 먹어주고 그리고
살짝 느끼해진 속을 달래고자 커피를 한 모금
마셔줍니다 ㅎㅎ
핫케익을 먹어준 뒤 마지막으로
해쉬브라운을 먹었습니다.
핫케익 먹는 사진도 올리고 싶었으나
당시 핫케익을 먹을 때 딸기잼, 버터, 핫케익 소스
를 막 뿌렸더니 보기가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 갤러리에 간직해 두기로 했습니다~
해쉬브라운 한입 먹자마자 든 생각이
하나 더 주문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쉬브라운 겉은 바삭하고 또 안은 자잘한
감자의 식감이 나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주문할 때는 반드시 해쉬브라운은
하나 더 추가해서 주문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과 다양한 메뉴 및 배달가격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tian-han.tistory.com/79?category=899397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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