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저는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거나 혹은
샤오미 제품인 미밴드를 사용해서 시간을 보곤 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다가 종종 다른 길로 새는 일이
많아서 미밴드를 사용했으나 밴드를 일일이 충전하는게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방치한 채 다시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다가 최근에 또다시 시계를 보다가 다른 길로
새는 일들이 많아져서 그냥 손목시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시계를 고를 때 어디에서 살지 고민하다가 마침 로이드에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시계를 팔아서 로이드 제품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인터넷이 좀 더 저렴하게 파는 것 같아서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택배 안에는 예쁘게 제가 구매한 제품이
들어 있었습니다.
택배에서 꺼낸 후 모습입니다. 시계가 들어있는
통과 선물용 종이가방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시계가 들어있는 통을 열면 시계 조절하는
설명서와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정품 보증서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이 로즈골드로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즈골드색은 그렇게 튀는 색이 아니라서
무난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쉬밴드에 있는 버클에는 로이드가
새겨져 있습니다
시계를 받았으니 이제 길이를 조절해 볼 시간입니다.
시계 버클을 열어줍니다.
그런 후에 가느다란 드라이버가 있으면
드라이버로 하시고 저처럼 드라이버가 없으시거나
찾기 귀찮으신 분들은 집에 있는 핀셋으로
핀셋 끝이 가리키는 네모난 홈에 넣어 위로 들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열리게 되는데 이 상태로 바로 길이를
조절해서 버클을 닫으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반대로 뒤집으면 이렇게 올록볼록한
면이 있는데 이 곳에 맞춘 다음 다시 버클을
아래로 눌러서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혹시 헷갈릴 수도 있으니 로이드에서
준 메쉬시계 조절하는 법이 적힌 설명서를
올려놓았습니다~
메쉬시계를 조절하는 법이 어렵지는
않으니 집에 도구만 있으면 누구든지
손쉽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길이를 조절한 후 착용해봤는데
시계가 너무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5분 단위만 표시되어 있지 않고
1분 단위도 표시되어 있어서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돈내산 인증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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