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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안되는 차

by tian-한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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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차를 드시거나 혹은 건조함, 갈증 등으로 여러 가지 이유로 차를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것 외에 아무 맛이 안나는 물을 드시기가 싫어서 차로 대신 수분을 섭취하시는 분이 간혹 있는데요. 하지만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茶)가 있고 안 되는 차(茶)가 있습니다. 

 

 

 

 

물 대신 마시면 안되는 차


녹차

녹차는 숙취해소, 탈모예방, 다이어트, 암 예방 등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자주 녹차를 드시는 분이 있는데요. 하지만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과도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위에 부담이 될 수도 있고 그리고 녹차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는데요. 그 때문에 때로는 마신 물의 양보다 많은 수분을 배출해 낼 수도 있기 때문에 물 대용으로 드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둥굴레차

둥굴레차는 숙취해소, 폐 기능강화, 소화촉진등의 좋은 효능도 있지만 녹차 뿐만 아니라 둥글레 차에도 카페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녹차와 마찬가지로 너무 많은 양을 마시게 도면 위에 부담이 갈 수도 있으며 게다가 평소 카페인에 약하신 분들은 불면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홍차

홍차는 찻 잎을 말인 것을 우려서 마시는데요. 홍차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다이에트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홍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각성으로 인해 불면증이나 심장 두근거림, 신경과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보리차

보리차에는 비타민C, E가 함유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보리차는 몸을 차게 해 주어서 더운 여름철에 먹게 되면 여름철 체온 조절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보리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 주어 변비 예방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현미차

현미차에는 백미보다 높은 가바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혈당과 당뇨를 조정하는데 도움을 주며 또한 현미에는 비타민E, 비타민B1, 비타민B2, 인, 철, 칼륨 등의 풍부한 영양소가 포함되에 있어서 면역력 늘 높이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으며 게다가 현미는 흡수과정이 느리기 때문에 포만감도 준다고 합니다.

 

 

결명자차

결명자차의 이름은 눈을 맑게 해 준다는 뜻인데요. 그 이름 뜻대로 눈 건강에 매우 좋은 효능이 있어서 약재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명자차는 이뇨작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몸속에 있는 노폐물들을 배출해 내는데 도움을 주며 원활하게 노폐물들을 배출해주게 되어 신장에 가는 부담 또한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뇨작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효능도 있어서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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