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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착용하는 마스크 피부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by tian-한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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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 밖에서 생활할 때의 모든 시간에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한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마스크로 인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볼 수는 없었지만 마스크를 계속 장시간 동안 착용하다 보니

얼굴에 종종 트러블이 생기곤 합니다.

 

 

 



이러한 트러블이 왜 생기게 되냐면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호흡을 하며 생기는

공기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서 자연스레 마스크 안에 습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습기는 습한환경을 좋아하는 세균이 잘 번식될 수 있으며 그리고 각종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습한환경은 얼굴에 있는 피지의 분비도

증가하며 또한 얼굴에 있는 모공을 막아서 피부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여름과는 달리 마스크에는 더 많은 습기가 차게 되는데요.

이렇게 마스크에 찬 습기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는것이 걱정되시다면 중간중간

마스크를 교체해 주 신느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급적 사용한

마스크에는 침이나 땀 피지 등으로 인해 더러워져 있으니 반복해서 계속 사용해

주시는 것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가 발생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람들이 마스크를 장기적으로

착용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장기적으로 착용한 마스크가 피부에 쓸려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며 그리고 습한 마스크로 인해 피부 접촉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서 마스크를 벗은 채 생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얼굴 피부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일로 인해 밖에 나가실 때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주어 마스크 착용시간을 최소화시키는 게 마스크로 인해

안 좋아진 피부를 다시 되돌리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외출 시에 마스크로 인해 습해진 피부를 세안하실 때에 너무 강한

자극으로 세안을 해 주시는것은 피부 장벽에 손상을 주어 피부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너무 과도한 세안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그리고 세안 후에는

피부의 보습을 잊지 말고 해 주셔야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때 가급적 화장을 한 채로 마스크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와

얼굴에 있는 땀이 뒤엉켜서 피부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화장을 자제해 주시는 것이 피부에 좋으며 그리고 마스크를 사용하다

보면 습한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나빠지기도 하지만 또 마스크 속 온도 상승으로

 

 

인해서 피부가 자극이 되어 붉게 변하기도 합니다. 마스크 속 온도로 인해

피부가 붉어진 경우에는 피부의 온도를 내려주는데 신경을 써 줘야

하는데요. 피부의 온도를 내려 주시 위해서는 진정 젤을 사용하시거나 혹은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마스크 팩을 시원하게 보관해 주신 후에 피부에

사용해 주시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마스크 팩은 15분~20분 정도로만 사용해 주시는것이 가장 좋은데요.

너무 오랫동안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마스크팩에 있는 수분이 날아가면서

피부가 더 건조해 줄 수 있으니 마스크를 장시간 동안 착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마스크로 인해서도 피부가 악화되기도 하지만 간혹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피부를 만질 경우에도 피부에 트러블이나 염증 등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얼굴 부위의 피부를 만지실 때에는 손을 청결하게 한

상태에서 만져주시는 것이 좋으며 그리고 평소 피부의 보습을 위해

물을 자주 마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피부가 안좋아 지셨거나 장기간으로 피부 트러블이 계속 있다면

피부과로 가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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