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을 제거하는 이유 & 치석이 생기는 이유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은 스케일링을 하게 되면 치아가 깎이게 된다고 생각해서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하기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마 스케일링을 하고 난 후에 느끼게 되는 이 시림 증상으로 인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스케일링을 하고 난 후에 느끼게 되는 이 시림 현상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고 나면 염증으로 인해 부었던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던 치석이 제거되었기 되어서 그 부분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림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점 차 사라지게 되며 그리고 단순히 스케일링을 한다고 해서 치아가 깎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스케일링을 할 때 사용하는 기구는 미세한 진동으로 치석만 제거를 하기 때문에 치아는 손상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스케일링을 하는데 거부감이 있으시거나 혹은 여러이유로 받길 꺼리셔서 치석을 제때 제거를 해 주지 않게 되면 당장에는 별 이상이 생기지는 않지만 계속 방치할 경우에는 잇몸과 치아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치석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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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고 난 후에 음식물 찌꺼기가 입안에 남아 있는 상태일 경우에 치아에는 얇은 막이 생성이 되는데요. 이 얇은 막에 미생물이나 세균이 들러붇어 굳게된것을 치석이라고 합니다.

 

 

 

 

치석을 제거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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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스케일링이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주기적으로 받아 주시는것이 좋은데요. 치석이 많이 생기는 사람은 3개월 주기로 하시는 것이 좋으며 관리를 잘해서 치석이 많이 생기지 않으신 분은 12개월마다 해 주면 됩니다.  그런데 왜 치석제거를 주시적으로 해 줘야만 하는 걸까요?

 

 

치석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기 쉽고 또한 치석이 쌓이는 것을 계속 방치하다 보면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뼈가 잇몸 깊숙이까지 녹아내리게 되는데 이렇게 뼈가 잇몸 깊숙히 까지 녹아내리게 되면 치아가 흔들리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치아를 뽑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치석이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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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지 못한 치아관리

식사나 혹은 간식과 같은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양치를 할 때 치아 사이사이 닦아주지 않거나 혹은 올바르게 양치를 하지 않으면 치석이 비교적 쉽게 생성되는 원인이 됩니다. 양치를 하실 때에는 잇몸과 치아 사이 그리고 씹는 면이나 치아와 치아 사이를 꼼꼼하게 양치질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양치를 하더라도 음식물이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치실을 사용하여서 치아를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 섭취

젤리나 캐러멜은 끈적해서 치아에 잘 달라붙습니다. 젤리나 캐러멜을 많이 먹게 되면 우리가 실제로 눈으로 보지 못하는 음식물 찌꺼기가 입안 구석구석 달라붙게 되어서 잘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달라붙은 음식물은 치석으로 형성될 수 있습니다. 점성이 높은 껌과 초콜릿, 사탕 또한 가급적 많이 드시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

일반인에 비해 흡연자의 경우 치석이 생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흡연을 하게 되면 입안은 건조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충치가 잘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담배 안에 있는 니코틴은 치아를 착색시키기도 하지만 치석 발생을 자극하기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