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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후에도 계속해서 입에서 입냄새가 난다면? 입냄새의 원인 6가지!

by tian-한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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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아무리 양치를 하더라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양치를 해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으면 평소에 일상생활을

하실 때에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양치를 해도 사라지지 않는

입냄새가 신경이 쓰이게 되면 말을

할 때 주저하거나 혹은

말하기가 꺼려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양치를 깔끔하게 해도 입에서

입냄새가 나게 된다면 어떤

이유로 인해서 입냄새가 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치를 해도 입냄새가 나는 이유

축농증

얼굴 뼈 속에 공기로 채워진 빈

공간을 부비동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서

노란색 콧물이 발생하는 게

축농증이라고 합니다.

 

 

축농증이

생기게 되면 통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축농증으로 인해 

냄새가 심한 콧물이 뒤로

넘어가서 입냄새를 만들기 

때문 입니다.

 

 

편도결석

편도나 편도선에는

작은 구멍들이 있습니다.

이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이게 되면 세균이 뭉치게 되어서

쌀알 크기만 한 알갱이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이름은 결석이 들어갔지만

실제로는 단단하지는 않으며 색깔은

노란색을 띤다고 합니다.

 

 

만약 목에 편도결석이

생기게 되면 일반적으로 별

증상 없이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입냄새가 많이 나게 되며 그리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비염

비염은 환절기에 주로 발생합니다.

비염이 생기게 되면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불편해지는데요.

 

 

비염으로 인해서 코가 막히게

되면 숨을 제대로 못 쉬게

되어서 자연스레 입으로

구강호흡을 하게 됩니다.

 

 

이때 구강호흡으로 호흡을

하다 보면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많은 양의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서 목에 걸리게 되는데요.

이때 목에 걸린 콧물로 인해

세균들이 늘어나서 입냄새가

나게 됩니다.

 

 

설태

설태는 혓바닥에 넓게 이끼처럼

덮인 물질을 말합니다. 이 설태는

세균과 여러 유기물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설태를

잘 제거해 주지 않으면 설태가

쌓여서 두꺼워지면 세균의

번식이 원활해져서 입냄새가

나게 됩니다.

 

 

설태는 입냄새 원인의 80% 정도를

차지할 정도라고 합니다. 양치를

할 때 혀클리너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설태를 제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에 있는 위액이

이름 그대로 역류해서 식도를 타고

거꾸로 올라오는 것을 말합니다.

 

 

산성이 있는 위액이 역류해서

식도에 오면 구강 내 염증이 발생하거나

혹은 식도에도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긴 염증으로 인해서 가슴 쓰림,

속 쓰림, 목 이물감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입냄새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구강질환

치아, 잇몸, 혀 등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이 염증들로 인해서 세균의 번식이

증가하는 바람에 입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구강질환의 종류는 구내염, 치은염, 설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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