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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막는 식습관! 건강관리를 위해 식습관 관리!

by tian-한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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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은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위에 무리를 주어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위장 질환이 생길 수도 있으며 과식을 하게 되면 콜레스테롤의 증가로 인해 각종 심장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인데 종종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과식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접시는 작게하고 음식은 크게 하자

우리 몸의 감각은 생각보다 속이기 쉽습니다. 식사를 하실 때 접시를 작게 하고 크게 손질한 재료로 만은 음식을 작은 그릇에 가득 채우게 되면 양이 많다고 인식하게 되어 시각적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양파, 당근, 고구마 등등 각종 재료들을 크게 손질하여 조리를 하게 되면 재료에 소금이나 기름이 적게 배이게 되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식사할 때 음식에만 집중하자

요즘 식사를 할 때 아이패드나 스마트폰, 컴퓨터, 노트북 등등 전자기기를 보며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식습관은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더 먹게되는 식습관입니다. 왜냐하며 식사를 할때 식사 외에 다른 행동을 하게 되면 우리 뇌는 밥 먹는 행위 자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식사를 하실 때는 가능한 음식에만 집중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식사하자

우리 몸에는 천연 식욕억제제라고 불리는 렙틴이 있습니다. 천연 식욕억제제라고 불리우는 이 렙틴은 식사를 시작한 시간을 기준으로 20분이 지나야지 분비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천천히 식사를 해 주어 렙틴이 분비되게 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면 과식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식사 전 애피타이저를 먹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식사를 하시기 전에 에피타이저를 드시게 되면 렙틴이 빨리 분비되므로 식사를 할 때 과식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식사를 하게 되면 음식도 꼼꼼히 씹게 되는데요. 음식을 꼼곰히 씹게 되면 뇌가 자극되어 인지기능도 높여준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종종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단기적으로는 식욕을 감소시키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가게 되면 식욕억제를 하는 렙틴의 힘이 약해져서 과식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받으시게 되면 운동이나 취미활동 산책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조심하자

술을 마신 다음날 평소에 비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왜냐하면 술을 마시게 되면 다음날 우리 몸은 술로 인해 평소보다 나빠진 간을 회복시기 위해서만 일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간이 기존에 하던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전환시키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혈당이 낮아지게 되어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진 허기로 인해서 종종 폭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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